인천시, 2016년 무형문화재 전수학교 합동발표회 개최, 8개종목 16개교 참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25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사)은율탈춤보존회 주관으로 청소년들의 전통문화 계승 현장을 엿볼수 있는 “2016년 무형문화재 전수학교 합동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무형문화재 기·예능 보유자들과 함께 준비 해 마련한 이번 합동발표회는 “무형문화재 전수학교”의 운영 성과를 확인하는 동시에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이다. [1] 참가자들은 무형문화재 기·예능 보유자들이 1년 동안 전수학교에 주1회 출강해 각 무형문화재에 대한 내용 및 기본 자세, 동작 등을 전승받아 온 은율탈춤 외 8개 종목의 16개 학교 수련생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합동발표회로 청소년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전통문화 안에 깃들어있는 기품과 정신을 계승하는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주는 훌륭한 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관련기사인천시, '여권 신청' 임산부는 대기 없어…우선창구 운영인천시, 신임 특보단장·비서실장·대변인·정무조정담당관 임명 #은율탈춤보존회 #인천무형문화재 #인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