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23일 오후 분당 서현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영화 '자백' 시사회에 참석하기로 해 시선을 끈다. 영화 '자백'은 국가권력 핵심인 국정원의 간첩조작사건을 파헤친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 시장은 이날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국가권력의 폐혜를 조목조목 짚어 낼 예정이다. 또 40개월 긴 시간동안 국가권력의 실체를 밝혀낸 최승호 PD로부터 취재 뒷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관련기사성남시 공공근로 사업에 전액 시비 투입 #성남시 #이재명 #자백 #최승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