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업텐션 "'포텐돌'이라는 수식어 듣고 싶어"

그룹 업텐션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업텐션이 ‘포텐돌’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업텐션 우신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BURST(버스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개인적으로 기사에 ‘업텐션 진짜 터트리다’라는 말을 보고싶다”고 밝혔다.

그러자 쿤은 “‘폭죽돌’도 괜찮을 것 같다. 폭죽은 터지는 것도 예쁘지 않느냐”고 답하자, 이멤버들은 “‘포텐돌’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업텐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버스트’의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는 그룹 인피니트, 여자친구의 히트곡을 작업한 이기, 용배 중 작곡가 이기가 만든 프로듀싱 팀 오레오가 만든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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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버스트’는 21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