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입이 즐겁다…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2016-11-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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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버랜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에버랜드가 오는 24일 추가 오픈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맞아 특별한 먹거리와 상품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에버랜드는 겨울 특선 메뉴 35종을 새롭게 마련했다. 그중 올 겨울 에버랜드의 대표 메뉴는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눈사람우동세트다. 눈사람 모양으로 깜찍하게 장식된 주먹밥까지 있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화 함께 '눈내리는가든베이컨피자', '크리스마스치즈파니니' , '눈사람아이스크림', '크리스마스트리핫도그', '눈사람퐁당핫초코', '스노우맨카페라떼' 등 에버랜드를 즐기며 편하게 맛볼 수 있는 간식메뉴와 따뜻한 음료도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사케와 함께 모듬꼬치, 모듬어묵 홍합탕, 치킨가라아게 등 안주세트도 마련해 판매한다.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디자인된 캐릭터 상품 54종도 새롭게 출시됐다. 

에버랜드는 판다월드에서 살고 있는 판다 한 쌍이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컨셉으로 인형, 허그쿠션, 키홀더 등 판다상품 23종을 마련하고 후드망토는 물론, 펭귄 방한모자, 산타 옷을 입은 사막여우 헤어밴드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상품들까지 두루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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