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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외갓집 전경[사진=하얏트 리젠시 제주 제공]
호텔 총주방장과 함께 농작물이 재배되는 농가에서 체험 활동을 한 후 밭에서 수확한 재료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이날 요리교실에서는 11월 수확철을 맞은 친환경 브로콜리와 콜라비 밭을 체험한 후 호텔에서는 농장에서 수확한 브로콜리와 콜라비로 피클을 만든다. 호텔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피클은 병에 담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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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밭[사진=하얏트 리젠시 제주 제공]
이번 요리교실을 추진한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전관수 총주방장은 “제주의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고객들에게 제주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요리 교실은 1인 당 9만원이며 호텔 멤버십인 클럽 앳 더 하얏트 회원은 7만원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