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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소망의 집 노인요양원을 찾아 의약단채와 협력하여 합동의료봉사를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청주시 청원보건소(소장 김미환)는 11월 19일 오후2시, 청원구 주중동 소망의 집 노인요양원에서 의약단체와 협력하여 합동의료 봉사를 실시했다.
의약단체 합동진료는 청주시의사회, 청주시 한의사회, 청주시치과의사회, 청주시약사회 의료진 6명과 청주 보건소 직원이 9명이 입소어르신 건강 상태를 검사하고 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 등 일반진료와 한방진료 그리고 치과진찰과 노인심리상담도 병행하였다.
청주시에서는 매월 1회씩 상당구 서원구 흥덕구 청원구의 소재 노인요양원을 순하면서 청주시와 의약단체 회원들과 합동순회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청원보건소장(김미환)은 “ 앞으로도 노인요양원등을 중심으로 의약단체와 협력하여 직접 찾아가는 의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