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거창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광주대구고속도로(옛 88고속도로) 대구방향 거창휴게소는 거창보건소와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거창휴게소 임직원들은 이날 식당 건물 앞에서 '공중시설 전면 금연구역 지정' 피켓을 들고 방문객들에게 보건소가 제작한 금연홍보 리플릿을 배포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쉼터 옆 공간에 흡연실 지정부스를 마련했지만 아직도 주차장이나 쉼터에서 흡연하는 분들이 없지 않다"며 "방문객들의 건강을 위해 금연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간접흡연의 폐해를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도로공사 거창휴게소(광주방향), 설날 '흰쥐 저금통' 선물 이벤트도로공사 거창휴게소(광주방향), 광복절 맞이 '태극기 이벤트' #거창휴게소 #고속도로휴게소흡연 #금연캠패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