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한전 동두천지사 검침협력사인 새서울산업(주) 동두천지점(지점장 이인선)은 형편이 어려워 전기요금을 제 때 내지 못한 양주시 덕정동 박모씨 고객을 찾아 한전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에너지 나눔 기금"으로 미납요금을 대체 납부했다. 또한 기초생활 수급자이면서 다둥이(자녀5명)가족으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는 담당 단전원의 안타가운 소식을 듣고, 다둥이들의 학용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여 훈훈한 지역사회의 정을 느끼게 했다. 관련기사낙찰 위해 협력사 '들러리' 요청한 한전케이디엔…공정위 과징금 3900만원한전 자체 개발 'ADMS' 전국 구축...분산 에너지 활용 본격화 #동두천시 #사랑의 에너지나눔기금 #새서울산업 #한전동두천지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