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29일 발매 정규 13집 한정판 예약 판매 오늘(18일)부터 시작

2016-11-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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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한정판 예약 판매 시작 [사진=신화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화의 정규 13집 한정판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오는 29일(화) 정규 13집 ‘SHINHWA 13 UNCHANGING PART 1 – ORANGE’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화가 오늘(18일) 오후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몰을 통해 한정판 앨범 및 키노 앨범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으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정판 앨범은 총 5곡이 담긴 CD와 함께 포토북(80p), 아티스트 친필 프린팅 메시지, 가사집 등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로 이번에 발매되는 PART 1 앨범의 타이틀곡이 ‘오렌지(Orange)’임을 앨범명을 통해 처음 공개, ‘오렌지’가 신화의 상징색과 팬들을 연상케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겨울 분위기를 한껏 살린 곡들이 담긴 앨범인 만큼 크리스마스 트리 이미지로 장식된 커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키노 앨범은 카드 형태의 신개념 음악 앨범으로 음악 감상은 물론 앨범 관련 티저 영상 및 뮤직비디오 감상 후 셀프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공유할 수 있으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신화 멤버별 엽서, 뮤직 카드, 포스터 등이 제공된다.

또한, 앞서 신화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2016 SHINHWA LIVE – UNCHANGING’ 콘서트에서 새 앨범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것임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지난 8일(화) 진행된 공식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10일(목) 실시된 일반 예매까지 단시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해 많은 이들을 열광시킬 만한 역대급 연말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신화컴퍼니 측은 “오늘부터 신화의 새 앨범 PART 1의 한정판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정규 13집은 신화가 지난해 상표권을 찾은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많은 팬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리며 이후 개최되는 연말 콘서트 역시 최고의 공연 즐기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29일 정규 13집 앨범 ‘SHINHWA 13 UNCHANGING PART 1 – ORANGE’를 발매하며, 오는 12월 17일, 18일 오후 4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6 SHINHWA LIVE – UNCHANGING’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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