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을 사랑하는 사회적 경제 추진 봉사단인 동사추봉사단(회장 김진성)은 동두천둘레길 스탬프 투어를 추진하기로 했다. 관청의 지원보다 자립적이고 생산적인 장기적 목적으로 실시하는 봉사이다. 동두천둘레길은 신천이 흐르고 마차산 소요산 왕방산 칠봉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지역적 특성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을 연계하는 자연과 관광을 접목한 약 30km의 테마가 있는 코스다. 동두천을 상징하는 12곳을 방문하고 캐릭터를 담은 스탬프를 모두 찍고 동사추봉사단에 방문하면 완주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동북부권 공공의료원 후보지 제외'…양평군 "유감" vs 동두천시 "강력 대응"박형덕 동두천시장, 베트남 빈롱시 대표단 접견 外 시 관계자는 "동두천둘레길 스탬프 투어를 함으로써 동두천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동두천의 유명 장소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동두천둘레길 #동두천시 #동사추봉사단 #스탬프 투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