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 이상민 그룹 감성 공연에 김태우-선우정아-챈슬러 등 참여

2016-11-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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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러머 이상민 공연 포스터]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드러머 이상민 그룹의 공연에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친다.

이적, 한상원, 정원영 등과 그룹 긱스로 데뷔, 버클리 음대와 뉴욕대 음악 대학원을 거친 후 뉴욕에서 Casey Benjamin(Robert Glasper), Benito Gonzales(Kenny Garrett), Darren Barrett(D'angelo), Sam Kininger(Lettuce, Soulive)등과 종횡무진 활약해온 드러머 이상민 그룹의 공연이 11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드러머 이상민을 비롯한 각 분야 최고의 뮤지션이 ‘이상민 그룹’에 합류해 디앤지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 공연은 ‘Here we are’라는 주제로 뉴욕에서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건반연주자 'Big Yuki', 키 보디스트 스킴, 기타리스트 김승현 외 가수 김태우, 선우정아, 챈슬러가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바쁜 공연 활동 가운데도 전 세계 최정상 뮤지션들과의 음반작업을 하며 음악 세계를 넓혀온 이상민은 인간 내면의 알 수 없는 감성 들을 특정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색채로 그려나가는 드러머이자 실력파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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