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홈플러스 제공] 17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고르고 있다. 홈플러스는 17일부터 ‘월드 와인 페스티벌’ 1탄을 진행, 1500원 캔 와인을 비롯한 기획 특가 한정 상품, 신대륙 프리미엄 와인, 이탈리아 명가 와인, 보르도 특급 와인 등 약 50만 병의 물량을 준비해 판매한다.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홈플러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20개 점에서 ‘월드 와인 페스티벌 1탄’을 진행한다.
1500원 캔 와인을 비롯해 기획 특가 한정 상품, 신대륙 프리미엄 와인, 이탈리아 명가 와인, 보르도 특급 와인 등 약 50만 병의 물량을 마련했다.
홈플러스 측은 “이번 월드 와인 페스티벌 1탄은 2016년산 보졸레누보와 함께 유명 브랜드 와인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11월 월드 와인 페스티벌 1탄을 시작으로 12월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2탄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