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사랑이 오네요 102회' 이훈, 사내 임원들 설득하며 회장 선거 대비…결과는?

2016-11-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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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102회[사진=SBS '사랑이 오네요'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사랑이 오네요' 102회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102회에서는 회장 선거에 대비하는 상호(이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호는 사내 임원들을 설득하며 회장 선거에 대비하고, 선영(이민영)과 민수(고세원)는 회장이 된 상호를 상상하며 마음을 다잡아보지만 나회장(박근형)은 인생사 새옹지마라며 결과에 실망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한다.

또 파파그룹에서 모두의 운명이 걸리 주주총회가 열린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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