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 개봉 첫날 24만명 동원, 박스오피스 1위…'가려진 시간' 2위

2016-11-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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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이 개봉 첫날 24만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월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은 개봉 첫날인 지난 16일 하루 동안 24만 2785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1920년대를 배경으로 신비한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리포터’와 촘촘한 연결고리로 영화 팬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강동원 주연의 영화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은 7만 1150명의 관객을 동원, 일일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9만 302명을 돌파했다.

4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던 마블 히어로 무비 ‘닥터 스트레인지’는 3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3만 1061명의 관객을 불러모았으며, 누적관객은 495만 6776명이다.

한편 유지태 주연의 스플릿은 하루 2만 3716명을 모으며 4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55만31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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