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수험생 주식거래와 은행영업 시작이 1시간씩 늦춰진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증권시장 개·폐장 시간이 각각 1시간씩 미뤄진다. 이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인 코스피·코스닥시장의 정규거래 시간이 이날 하루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조정된다. 장 개시 전 열리는 시간외시장도 1시간 지연된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로 바뀐다. 정규장 종료 후의 시간외시장 거래의 마감 시간은 오후 6시로 평소와 같다. 관련기사수능감독, 수험생에 "마음에 든다" 연락…무죄 판결전북교육청, '수능 1등급 올리기 프로젝트' 성과 #개장 #대학수학능력시험 #주식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