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16일 오전동 의왕초등학교에서 ‘119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열고, 눈높이 맞춤형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사고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119소방안전체험과 문화행사를 통해 소방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며 소방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안기승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안전체험 행사와 화재예방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