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대유그룹의 식품 전문 브랜드인 딤채식품은 지난 15일 홈쇼핑업체 ‘홈앤쇼핑’을 통해 첫 방송한 자사의 ‘건강담은 김치’가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딤채식품은 15일 오후 2시 50분에 첫 판매를 시작해 40분만인 이날 오후 3시 30분에 준비한 건강담은 김치(1억4천만원 상당)를 전량 소진했다. 건강담은 김치는 시중에 판매되는 포장김치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크게 낮아 소비자의 호평을 받았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제품의 나트륨 함량은 100g당 506mg(포기김치 기준)이다. 건강담은 김치에는 딤채발효미과학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해 특허 출원한 김치 유산균도 함유하고 있다. 관련기사위니아 딤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김치냉장고 부문 연속 1위"사회적 책임 공로"…위니아딤채,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이재홍 딤채식품 사업부장은 “김치냉장고 ‘딤채’로 쌓인 제품의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 덕분에 매진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건강담은 김치를 더 많은 소비자가 맛볼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건강담은 김치 #딤채 #딤채식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