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트로트계의 샛별 설하윤이 KBS1 '아침마당-전국이야기대회'에 출연한다.
지난 9월 27일 미니앨범 '신고할꺼야'를 발매하며 트로트계에 출사표를 던진 설하윤이 오늘 16일 오전 8시 25분 생방송 되는 KBS1 '아침마당-전국이야기대회'에 출연한다.
설하윤은 "가수를 꿈꿔온 순간부터 지금의 시간까지 그 동안의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다"며 "생방송인만큼 더욱 열심히 방송에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설하윤이 직접 전하는 자신의 성장 과정, 현재 마음가짐 등 삶의 이야기는 안방의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될 예정이다.
설하윤은 지난 9월 27일 데뷔 앨범 '신고할꺼야'를 발매하며 긴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너목보' 방송 출연 당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설하윤은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검증 받았으며 박현빈 '곤드레만드레'의 히트작곡가 이승한의 프로듀싱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난달 10월 14일에는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MBC 'DMC페스티벌-다함께 트로트' 무대에 올라 태진아, 송대관, 박현빈, 홍진영, 금잔디, 윤수현, 조은새, 강소리, 신유, 박주희 등 쟁쟁한 선트로트 가수 선배들과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설하윤이 출연하는 KBS 1TV '아침마당-전국이야기대회'는 오늘(16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한편,설하윤은 미니앨범 '신고할꺼야'를 가지고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