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춘천시 ICT융합 스마트 토이산업 발전방안 논의

2016-11-16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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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관·학 협의체 ICT융합 스마트 토이산업 발전 이끈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 LINC사업단과 춘천시 및 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ICT융합 스마트 토이산업 발전방안 협의회가 지난 14일 오후 한림성심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춘천시, 강원발전연구원,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 관련 산업체 등 ‘ICT융합 스마트 토이산업’ 참여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ICT융합 스마트 토이산업’은 기존 장난감에 첨단기술(IT)과 콘텐츠 결합을 이루는 산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근 미래 라이프 스타일 전망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마트 토이산업’ 등 17개 품목군을 100대 글로벌 생활명품으로 발굴해 ‘CC(Creative & Cool)산업’으로 명명하고 육성지원을 발표한 산업이다.

이날 강원발전연구원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강원도 ICT융합산업 전략’에 대해,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서는 ‘ICT융합 스마트토이 Cluster’ 사업에 대한 목표와 목적 및 추진전략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협의회 운영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 LINC사업단은 향후 관련 산업별 산관학 협의체를 확대·운영하고 산·관·학 협력 프로젝트 제안 및 추진, 부문별 지역산업 육성 강화, 산·관·학 협의체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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