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홈쇼핑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현대홈쇼핑이 물류시스템 보강을 통해 상품 품질 관리 강화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현대홈쇼핑 물류센터 내에 504㎡(153평) 규모의 해외명품잡화 전용 창고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최대 1만 8000개 상품 보관이 가능한 해외명품잡화 전용 창고 구축으로 맞춤형 상품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상품 보관·관리 매뉴얼을 별도로 작성해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