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류재현 "요즘같은 총체적 난국에 신곡 발매에 대한 걱정과 우려 많았다"

2016-11-15 11:24
  • 글자크기 설정

바이브 류재현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바이브 류재현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바이브 류재현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바이브 정규 7집 ‘Repeat & Slur(리피트 앤 슬러)’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리피트 앤 슬러’가 발매와 함께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앨범이 올해 2장 나오는 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같은 총체적 난국 시기에 나와도 괜찮겠냐는 걱정과 우려를 많이 해주셨다. 그래도 많은 관심이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브 정규 7집 ‘Repeat & Slur(리피트 앤 슬러)’ 타이틀곡 ‘외로운 놈’은 이별 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혼자라는 것에 외로워 자책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리듬이 강조된 R&B 곡. 류재현이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가장 바이브다운 음악적 색깔이 담겼다.

바이브는 이날 정규 7집 발매와 함께 오는 12월,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 네 곳에서 ‘발라드림 3’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