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케이에스피는 매출채권 이외의 채권에서 453억원어치의 손상차손이 발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매출채권 이외의 채권에서 손상차손이 자기자본의 100분의 50 이상인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심사하기 위해 이날 오전 7시 17분부터 거래를 정지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코스닥 0.59포인트(0.09%) 오른 621.82 출발코스피 2.93포인트(0.15%) 오른 1977.33 출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