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맏형 탑…의무경찰 최종합격으로 병역도 가장 먼저

2016-11-14 15:3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재윤 기자 =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의무경찰로 현역 복무를 하게 됐다. 

14일 의무경찰은 제348차 의무경찰 선발시험 합격자 명단을 공고했다. 악대 부분 특기자 합격자 오르게 된 빅뱅 탑은 합격자 발표 후 2주 안에 개별 공지되는 입영일에 따라 2017년 초 입대하게 된다.
의무경찰 특기병 부분에 포함된 이번 악대 요원은 탑을 포함해 총 5명이다. 해당 부문은 관련 분야 자격증 보유자, 관련 분야 학원 6개월 이상 수강자, 관련 분야 대학 학과 2학년 이상 재학자, 관련 분야 회사 6개월 이상 경력자만이 지원할 수 있다.

지난달 25일 의무경찰 모집 시험에 응시했던 탑은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림으로서 빅뱅의 맏형답게 그룹에서 가장 먼저 군 복무에 임하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