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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는 연말을 앞두고 최대 15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및 제품 체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캐시백 프로모션은 'Buy now Or Cry later' 이름으로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Pro2와 후지논 XF렌즈 8종을 대상으로 한다.
캐시백 대상 렌즈는 풍경과 스냅에 최적화된 단렌즈 XF14mmF2.8 R, XF23mmF1.4 R과 인물 촬영용 준망원 단렌즈 XF56mmF1.2 R, 아포다이제이션(APD) 필터 채용으로 빛망울 효과가 돋보이는 XF56mmF1.2 R APD, 여행 사진에 적합한 줌 렌즈 XF18-135mmF3.5-5.6 R LM OIS WR(kit 렌즈 제외), XF55-200mmF3.5-4.8 R LM OIS, 텔레컨버터 XF1.4X TC WR과 결합할 수 있어, 망원 촬영에 용이한 XF50-140mmF2.8 R LM OIS WR, 초망원까지 촬영 영역을 확장한 XF100-400mmF4.5-5.6 R LM OIS WR이 포함된다.
제품 구매는 후지필름 스튜디오 및 체험존을 포함한 온오프라인에서 가능하며, 제품 별로 10만원에서 최대 15만원을 SK 주유상품권으로 돌려받게 된다.
행사 참여는 해당 기간 중 구매 후 내년 1월 7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후지필름 스튜디오 제품 체험 프로그램'도 이날부터 시작된다. 대상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후지필름 스튜디오 회원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X-Pro2, X-T10과 총 17종의 XF렌즈를 2박 3일간 무상 체험해 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