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필립스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필립스코리아가 사용법이 보다 빠르고 편리해진 ‘디지털 터보 에어프라이어(모델명: HD9641/45)’를 14일 출시한다.
신제품은 즐겨 사용하는 네 가지 조리 방식을 미리 저장해 버튼 하나로 조작 가능하게 한 ‘프리셋’ 기능과 디지털 디스플레이 화면이 탑재되어 원터치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무료로 제공되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모바일 앱을 통해200 가지 이상의 레시피와 단계별 요리 지침을 활용 할 수 있다.
30분 ‘보온’ 기능도 갖췄다. 식은 요리를 데울 때에도 기름을 추가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 지방 섭취를 줄인 건강한 튀김 요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예열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음식이 눌러 붙지 않도록 논스틱 코팅 처리된 퀵클린 바구니로 인해 세척 시간도 줄었다.
튐 방지 뚜껑도 추가되어 빠른 공기흐름으로 건과일, 건채소 등 날리기 쉬운 재료뿐만 아니라 커피 원두를 볶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3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