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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집회로 끝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에서 내자동 로터리가 핸드폰 불빛과 촛불로 가득 차 있다.[사진: 이광효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1/14/20161114003543792394.jpg)
평화로운 집회로 끝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에서 내자동 로터리가 핸드폰 불빛과 촛불로 가득 차 있다.[사진: 이광효 기자]
이에 시민들은 내자동 로터리에서 바닥에 앉아 촛불과 핸드폰 불빛을 흔들며 평화로운 집회를 이어갔다.
시민들은 “박근혜는 항복하라. 너희들은 포위됐다”고 외쳤다. 이 날 13일 새벽에 내자동 로터리에서 경찰과 시민들이 충돌한 것을 빼면 이 날 촛불집회는 평화로운 집회로 끝났다.
평화로운 집회로 끝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에서 내자동 로터리가 핸드폰 불빛과 촛불로 가득 차 있다.[사진: 이광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