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12일 서울 광화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집회가 열렸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게 나라냐’는 말을 제가 3주 전에 먼저 시작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단상 위)가 12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정주 기자] 관련기사안철수 "한국도 핵 잠재력 확보해야…'사용 후 핵연료' 포화 상태"안철수 "헌재 판단 나면 김문수 지지율 정리될 것" #박근혜 #안철수 #하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