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일부 비주류 의원도 광화문 촛불집회 참여

2016-11-12 14:03
  • 글자크기 설정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주최로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시민 촛불' 집회가 열렸다.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서울 광화문 집회에 새누리당 의원들도 일부 참석한다.

새누리당 내 개혁성형이 깅한 초·재선 의원과 비주류 의원들은 12일 광화문 촛불집회에 개인 차원에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집회에 참석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현장에서 읽는 민심은 오는 13일 열리는 '비상시국회의'에도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는 비주류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참석, 박 대통령의 거취와 정국 수습 방안 등을 비롯한 혁신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