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6회예고’송지효,시어머니에“나 바람폈어요”

2016-11-1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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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6회[사진 출처: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될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6회에선 정수연(송지효 분)이 시어머니에게 자신이 바람 핀 것을 고백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6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6회 예고 편에 따르면 집을 나온 도현우(이선균 분)는 안준영(이상엽 분)에게 신세를 지고, 그동안 몰랐던 안준영의 비밀을 알게 된다.

도현우는 같은 피해자라고 생각했던 지선우(이석준 분)의 아내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편 시어머니는 도현우가 바람을 피워 집을 나간 것으로 알고 정수연에게 “잘한 게 뭐 있다고 집을 나가?”라고 말한다.

정수연은 죄책감에 시어머니에게 “그 이가 아니에요. 죄송해요 어머니”라고 말한다.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6회는 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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