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와 메디컬스탠다드는 기술사관육성사업 취업약정형 주문식 교육과정 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두한 총장과 메디컬스탠다드 이승묵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해 취업약정형 주문식 맞춤 교육과정 상호협력과 교육과정개발 참여 및 교재개발, 현장전문가 특강, 현장실습처 제공, 채용 등에 관한 내용을 공동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한편, 기술사관육성사업은 교육부와 중소기업청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2년, 우리대학에서 2년 총 4개년의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취업까지 이르게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