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나이츠, 서호메콕스와 업무 협약 체결

2016-11-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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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 나이츠 엠블럼]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서울 SK나이츠 프로 농구단(단장 김선중)은 11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원주 동부와의 홈 경기에서 기능성 아이싱 압박밴드인 ‘터 쿨’을 독점 판매하고 있는 ㈜서호메콕스(대표 윤성근)과 2016~17시즌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닥터 쿨’은 미국 쿨코어(COOLCORE)사가 독창적으로 개발 한 냉각 섬유를 재료로 만든 아이싱 압박밴드로 기존 압박밴드와는 달리 운동 중 에는 압박효과로 근육과 관절을 보호하고, 운동 후에는 관절 부위에 아이싱 효과를 통해 빠르게 기능을 회복 시켜 주는 제품이다.

SK는 "‘닥터 쿨’은 현재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프로선수뿐만이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농구뿐만이 아니라 야구와 축구, 골프 등 많은 종목의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성근 ㈜서호메콕스 대표는 “닥터 쿨은 화학소재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으로 독일의 연구기관인 호헨스타인(HOHENSTEIN)사로부터 아이싱과 냉감 효과를 검증 받은 우수한 제품”이라며 “스포츠 후원을 통해 기업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서울 SK나이츠 프로농구단을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약품 전문 유통업체인 ㈜서호메콕스는 ‘닥터 쿨’과 함께 연골 및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굿라이프 엠에스엠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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