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가을분양] 현대건설 첫 뉴스테이 '힐스테이트 호매실' 800가구 공급

2016-11-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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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상승률 연 2.5%, 임대보증금 반환 의무화와 생활 지원 서비스

힐스테이트 호매실 투시도 [이미지=현대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건설의 첫 번째 뉴스테이 단지 '힐스테이트 호매실'을 이달 첫 선을 보인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3(C-5블록)에 위치하고,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93㎡ 총 80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4㎡ 75가구 △84㎡A 123가구 △84㎡B 122가구 △93㎡A 456가구 △93㎡B 24가구 등 총 800가구로 공급된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호매실이 첫 뉴스테이 단지인 만큼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국토부의 뉴스테이 연 임대료 상승률 5% 제안보다 낮은 연 2.5% 임대료 상승률이 적용된다.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 의무화와 이사·청소·육아 등의 전문 주거관리 업체 운영 및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차별화된 단지 구성, 평면 설계,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 실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힐스테이트 단지로 조성한다.

단지 인근으로는 능실초·중학교와 2017년 3월 개원 예정인 도립능실유치원(능실초 병설)이 인접하며, 생활권 내에 금호초, 칠보초, 호매실중·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자녀 통학시 유리하다. 아울러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서수원이마트 등이 가깝고, 추후 사업지 300m 거리에 상업지구가 개발 예정인 만큼 편리하게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 편의성도 좋아 수도권을 비롯한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호매실IC를 통해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지난 4월 개통된 수원~광명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서울 사당·광화문 등으로 이동 가능한 광역버스와 2017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과 호매실지구까지 연장 예정인 신분당선 호매실역(2017년 착공 예정)을 이용해 생활권이 더욱 넓어진다.

이밖에도 호매실지구 서측으로 칠보산이 근접해 있고, 공원과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사전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 104번길 24-61 금호프라자 2층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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