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오는 11일 수출입은행과 함께 수출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온렌딩 대출 고정금리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수출입은행 해외온렌딩 대출은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은행이 정책자금을 제공하고, 신한은행이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 기업을 선별해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대상 기업은 수출입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이다. 대출 신청은 최소 원화 1억원 또는 미화 10만 달러 이상이다. 한도는 대출 종류별로 차등 적용된다. 관련기사신한은행 "인천공항 출국 심사, '신한 쏠'로 빠르고 간편하게"이영수 신한은행 AI연구소장 "서비스 질 향상 고민…銀문화에 AI 녹여야"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이 3년 이내, 시설자금이 10년 이내다. #수출입은행 #신한은행 #해외온렌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