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석 한국영상대 교수, 신개념 다이어리북 ‘1 Year Project’ 출간

▲ 하우석 한국영상대학교 교수

아주경제 윤소 기자 = 베스트셀러 작가인 하우석 한국영상대학교 교수(이벤트연출과·사진)가 최근 신개념 다이어리북 ‘1 Year Project'을 출간해 화제다. ‘1 Year Project'는 독자가 직접 자신의 삶을 기록하는 다이어리와 저자의 글이 합쳐진 책으로 출간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하 교수는 이 책에서 1년, 12개월을 목표 설정을 하는 단계부터, 지속적인 실천과 시간 관리의 과정, 원하는 결과를 성취하는 단계로 나눠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매일 매일을 일상을 적어 나가며 자신의 꿈과 목표를 상기할 수 있는 구성이다.

그는 “디지털화되어가는 환경 속에서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다이어리에 손 글씨로 적어가는 행위는 삶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인 동시에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바람직한 삶의 양식”이라며 “여행에 가이드가 있듯이 꿈을 향한 여정에 도움이 되는 글을 모아 다이어리 중간 중간에 배치함으로써 이 책이 때로는 인도자로서, 때로는 동행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잘 설계된 집이 살기 좋은 집이 되듯이, 내게 주어진 1년이라는 시간도 꼼꼼하게 잘 설계해야만 뒤돌아보았을 때 만족할 만한 1년의 삶이 된다.”며 “그렇게 잘 짜여진 1년, 1년이 모여 결국 내가 원하던 바람직한 인생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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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우석 교수는 ‘기획천재가 된 홍대리’ ‘하우석의 100억짜리 기획노트’ ‘내 인생 5년 후’ ‘뜨거운 관심’ 등 20여권을 저술하여 50만 독자의 삶과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쳐온 국내 대표적인 자기계발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