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이에따라 시는 농협 등 농업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조하에 농경지 구석구석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의 대대적인 수거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영농폐기물의 수거를 위해 공공근로 및 지역일자리 사업 등 가용인력을 적극 투입하고 마을별로 ‘대청소의 날’을 운영해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수거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재활용 하게 되며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등급별로 ▲140원/1㎏(A등급) ▲100원/1㎏(B등급) ▲60원/1㎏(C등급)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