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수도권과 비교해 일자리 정보 취득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대학생들의 취업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돕고자 이들을 위한 농식품 분야 맞춤형 취업캠프를 개최하여 다양한 관련 정보 및 개인별 맞춤형 진로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식품 분야 취업에 관하여 최신 일자리 트렌드를 분석한 특별강의가 진행되었고, 풀무원과 오리온, ㈜팔도, aT 등 농식품 관련 기업의 전·현직 인사담당자들과 함께하는 「일자리소통 토크콘서트」도 함께 준비하여 이 분야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aT, 지역대학생을 위한 취업캠프 개최[1]
aT 이유성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일자리소통 취업캠프를 통해 상대적으로 취업 관련 정보가 부족한 지방대학생들에게 최신 일자리 트렌드와 맞춤형 진로상담을 제공해 이들이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것을 도울 수 있었던 좋은 행사였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농식품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인재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