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스타, 팬과 1:1 저녁 식사 이벤트 ‘특급 팬서비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크루셜스타가 팬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두 번째 소품집 ‘Fall 2’를 발매한 크루셜스타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새 앨범 혹은 음원 스트리밍 인증샷을 남겨준 팬 한 명을 뽑아 특별한 시간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루셜스타는 이번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그는 이번 싱글 ‘또 있을까 싶어’와 미니 앨범 발매 전 카운트다운 V 라이브를 비롯하여 타이틀 곡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사인 CD와 콘서트 티켓을 선물했다. 아울러 크루셜스타는 1:1 저녁 식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밴드 데이브레이크를 비롯하여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젝스키스의 장수원 등 팬들과 직접 만나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사례가 있었지만 이렇게 일대일로 팬과 단둘이 만나는 자리를 가진 경우는 드물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평소 자주 만날 수 없는 팬과 보다 가까이에서 마주보고 밥 한끼 대접하고 싶다는 크루셜스타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그는 기획부터 식사 장소 서치, 당첨자 선정까지 직접 참여하는 정성을 쏟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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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루셜스타의 식사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크루셜스타는 이번 주 12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16 CRUCIAL STAR CONCERT’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