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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쿨룩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가 ‘생산물 배상책임보험(Products Liability)’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생산물 배상책임보험’은 소비자가 교복으로 인해 신체에 상해 및 질병이 발생하면 최대 10억원, 재물의 손해가 발생한 경우 최대 1억원을 배상해주는 보험이다.
한편 스쿨룩스는 보험 가입과 별도로 교통사고나 화재, 학교 폭력 등으로 손상된 교복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 등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