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조이봉사단', 전국 동시 봉사활동 실시

2016-11-07 10:50
  • 글자크기 설정

[사진=MG손해보험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MG손해보험은 사회공헌 조직인 '조이봉사단'의 2주 전국 동시 봉사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MG손보 전국 임직원 및 영업가족을 단원으로 하는 ‘조이봉사단’은 지역사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지난 10월 공식 출범했다.
봉사단 이름은 MG손보 캐릭터인 행복요정 '조이(JOY·助利)'에서 착안했으며, 김동주 대표이사가 봉사단장으로 활동, 산하 총 5개 봉사단이 전국 7개 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올 하반기 전국 동시 봉사는 ‘아동’을 테마로 지역 아동 보육원 및 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지난 5일 영남 조이봉사단이 부산 소재 '소년의 집'을 찾아 기관 청소 등 환경미화를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 '강동꿈마을'과 '상록보육원', 광주 '신애원', 대전 '자혜원', 대구 '에덴원' 등 전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본점 봉사단의 경우, 전국 봉사 외 별도로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 수시 봉사활동도 실시된다.

MG손보 사회공헌 담당자는 "전국 MG손보 가족이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해 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봉사단 이름처럼 늘 곁에서 행복을 주고 도움이 되는 이로운 존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