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서울 한남동 소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신한 가족 행복프로젝트' 행사에 참가한 신한은행 직원 가족이 뮤지컬 '킹키부츠'를 관람함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5일 서울 한남동 소재 블루스퀘어에서 직원 및 가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킹키부츠'를 관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 가족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신한은행은 일과 삶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위해 어린이 날 직원 가족 초청 행사 등을 개최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