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포티넷이 3분기에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이익 550만 달러를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포티넷의 3분기 영업 마진은 2%로, 영업이익은 550만 달러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영업손실 180만 달러에서 흑자 전환한 셈이다.
총 매출은 3억1660만 달러로 2억 601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총 매출 중 제품 매출은 1억2800만 달러로 1억297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은 1억8870만 달러로, 1억 403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63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820만 달러에 비해 줄었고 희석주당이익은 0.04달러로, 전년 동기 희석주당순익은 0.05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