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새 음악예능 '싱데렐라', 11월 10일 첫 방송 확정…채연-선우선 출격

2016-11-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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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데렐라' [사진=채널A '싱데렐라']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마법 같은 선곡쇼 싱데렐라(이하 ‘싱데렐라’)‘가 11월 10일 목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4일 채널A ‘싱데렐라’ 제작진 측은 ‘싱데렐라’의 편성과 관련해 “매주 목요일 밤 11시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싱데렐라’ 첫 방송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11시에 시작된다.
‘싱데렐라’는 시청자의 사연에 적절한 노래들을 선곡하는 본격 취향저격 선곡 쇼. 이수근-강성연-김희철이 MC로, 문희준-김태우-최성국-한석준이 고정 패널로 합류해 주옥 같은 노래들을 선곡한다. MC와 패널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토크쇼, 명곡의 선율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첫 방송에는 채연, 선우선 등 미녀 연예인들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치명적인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인다.

‘싱데렐라’는 패널들이 시청자의 고민을 위로하기 위한 최적의 노래를 골라 소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토크쇼 프로그램. 출연진이 다양한 주제와 상황에 맞는 노래를 직접 선곡하고 함께 부른다. MC 이수근, 김희철, 강성연, 패널 최성국, 김태우, 문희준, 한석준이 출연한다. 11월 1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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