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국내 독보적인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밴드’와 슈퍼스타 K 7 준우승자 ‘천단비’의 특별한 만남으로, 고상지는 세계적인 반도네온 연주자 고마츠 료타를 사사한 후 개인공연과 함께 가수 ‘김동률’과 ‘정재형’등의 앨범에 참여하였고,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정재형의 ‘순정마초’무대에서 반도네온을 연주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무대에서는‘반도네온’의 슬픈 듯 경쾌한 선율로 탱고음악의 거장 ‘아르토프 피 아졸라’와 ‘카를로스 가르델’의 명곡들과 가수‘천단비’의 깊고 풍성한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예약은 10일(목) 오전 9시 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고3수험생과 학부모, 중학생이상의 인천시민에게 관람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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