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db]
식약처가 후원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불법 마약류의 폐해를 널리 알려 마약퇴치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대회에서는 ▲하늘공원‧노을공원 둘레길(약5.8km) 걷기 ▲마약퇴치기원 선포식 ▲페이스페인팅 등이 진행되고, 마약퇴치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식약처는 2011년부터 6회째 참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관세청, 대검찰청, 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마약퇴치 관련 기관과 일반시민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