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다날 쏘시오]
이달 6~7일 열리는 공유서울페스티벌은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전 세계 공유경제 트렌드와 비전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국내 최대 공유경제 축제다.
국내 최초의 공유플랫폼 앱 ‘쏘시오’를 운영하는 다날 쏘시오는 이번 축제 박람회에서 ‘우리 공유할래요? (Shall we share?)’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홍보한다.
부스에는 실제 ‘셰어링’할 수 있는 상품이 전시된다. 유아전동차를 비롯한 육아용품과 드론, 카메라, 태블릿PC 등의 전자기기, 나인봇과 같은 스마트 모빌리티 등 여러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부스를 찾는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쏘시오 앱을 다운받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즉석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쏘시오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에코백, 무릎담요 등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이상무 다날 쏘시오 대표는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국내 공유기업·단체 사례 및 발전 전략' 컨퍼런스에서 ‘쏘시오가 그려가는 공유경제의 현재와 미래’ 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에도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