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주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4일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대국민담화’를 한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담화를 통해 최순실 파문과 관련해 추가로 국민에게 추가 사과를 하고 필요하다면 검찰 조사를 받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최순실 파문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다. 관련기사박근혜 대통령, 내일 오전 대국민담화 발표노회찬 원내대표 “박 대통령 즉시 물러나고 조기 대선 치러야” #박근혜 #청와대 #최순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