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업테션, 日 팬미팅 개최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업텐션이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가진다.
3일 업텐션은 일본에서 생애 첫 팬미팅인 ‘2016 UP10TION 1st FANMEETING in Japan ~Sweet Honey Time~’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지난 9월 첫째 주에는 썸머앨범인 ‘Summer go!’로 오리콘 차트, 한터차트, 가온차트 등에서 2016년 36주차 음반판매량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해 한일 양국의 앨범 차트를 통해 무서운 기세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텐션은 지난 30일 한국 첫 팬미팅 ‘HONEYMOON(허니문)’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유닛 무대와 업텐션의 커버 무대 중 팬들의 투표로 다시 보게 된 신화의 ‘와일드 아이즈’ 무대, 업텐션과 팬들이 서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또한 데뷔 쇼케이스를 펼친 무대에서 데뷔곡 ‘위험해’를 선보여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팬미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한편 국내외를 들썩이게 만들 업텐션은 11월 다섯 번째 컴백을 예고했으며 업텐션의 첫 일본 팬미팅 '2016 UP10TION 1st FANMEETING in Japan ~Sweet Honey Time~'은 오늘(3일) 도쿄 TFT홀, 5일 오사카 NHK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