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웅제약 제공]
계약 상대는 ‘애보트 프로덕트 오퍼레이션 AG(ABBOTT PRODUCTS OPERATIONS AG)’로, 이 회사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직원수 50여 명 이하 규모의 제약사다.
계약금액은 기술료와 10년 누적 수출액을 포함해 약 6376만 달러(약 730억 원)로, 이는 최근 대웅제약의 매출액(약 8396억 원)의 약 8.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판매 공급지역은 태국을 포함해 동남아 4개국으로, 계약기간은 2026년 11월 2일까지 10년간이다.
애보트는 해당 4개국에서 대웅피타바스타틴칼슘의 독점 수입‧판매 의무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