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예' 진해성, '가요무대' 출격…남진 '가슴아프게' 열창

2016-11-0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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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에 출연한 진해성[사진=KBS1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진해성이 '가요무대'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진해성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남진의 '가슴아프게'로 무대를 꾸몄다.
'가슴아프게'는 1970년대를 주름잡던 대표적인 가수 남진의 노래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송해, 김수희, 신유, 현숙, 진해성, 장은숙, 최석준, 이자연, 편승엽, 권성희, 국악인 이호연, 임창제, 정해진, 배금성, 한수영, 조은새, 오승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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