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 조성민. 사진=KBL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T는 29일 ㈜플라시스템과 함께 연고지 부산 지역 소외계층에 쌀을 기증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의 사회봉사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KT 소속 간판스타 조성민이 경기 중 3점슛 1개당 쌀 10kg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감만동 사회복지관에서 치약계층 중 대상자를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KT 스포츠 김준교 대표이사와 조성민, ㈜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 이경국 감만동 사회복지관 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관련기사2016 KBO 인턴사원 공개 채용…WBC 업무 담당LG 트윈스, 내달 1일 日 고치서 마무리캠프…이천웅·문선재 포함 김준교 대표이사는 “이번 지진과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조성민 #프로농구 #K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