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KT 조성민. 사진=KBL 제공]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의 사회봉사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KT 소속 간판스타 조성민이 경기 중 3점슛 1개당 쌀 10kg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감만동 사회복지관에서 치약계층 중 대상자를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KT 스포츠 김준교 대표이사와 조성민, ㈜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 이경국 감만동 사회복지관 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준교 대표이사는 “이번 지진과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